전체 글

피곤한투티의 개발/일상 블로그
개발/스프링 부트와 AWS로 구축하는 웹 서비스

1장 인텔리제이로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

# 시작 JDK 17 Gradle 7.5.1 SpringBoot 3.0.2 버전으로 진행했다. 책은 JDK8(또는 11), Gradle 4버전, SpringBoot 2버전으로 진행하는데, 현재랑 버전차이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초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신버전으로 마이그레이팅하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 build.gradle 설정 초기 build.gradle 세팅부터 좀 삐그덕 거리는데, 더보기 buildscript { repositories { mavenCentral() } dependencies { classpath("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gradle-plugin") } } plugins { id 'java' id 'eclipse' id 'org.sprin..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LG CNS CODEMONSTER 본선 후기

2017년, 알고리즘을 처음 시작하면서 처음 참가한 대회가 LG 코드몬스터다. 물론 정렬도 직접 구현해야 하는 줄 알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문제를 풀 엄두는 내지도 못했고, 알고리즘 동아리 선배님들이 빈 강의실에서 푸시던 그 광경만 아직 기억하고 있다. PS를 하며 첫 참여 대회인 2017 코드몬스터에서는 한 문제도 풀어볼 엄두도 못 내고 구경만 했었지만, PS 커리어 마지막 대회인 2022 코드몬스터에서는 본선에 진출했다는게 가슴이 벅차오르면서도 후련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메이저 대회에 입상하는 그런 큰 커리어는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버킷리스트는 모두 이루고 은퇴하게 되어 후회는 없는 것 같다. 마지막 SCPC가 오프라인으로 열리지 않은 것이 참 아쉽지만, LG 코드몬스터로 오프라인 대회에 참..

알고리즘/대회 후기

SSAFY 9기 전공자 코테 후기

전공자 Java코스로 신청했고, scpc로 인해서 삼성스타일은 잘 알기 때문에 딱히 준비하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더 난이도가 낮았던 기억이 있다. 오전/오후반이 나뉘는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오후반이 더 쉬웠던 것 같다. 오전반 문제들의 열화판 정도로 느껴졌다. 코테에 합격했고, 면접까지 붙어서 최종 합격했다. 면접 후기는 나중에 시간이 남을 때 쓰려고한다. 최종 합격 하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기업에 최종 합격하는 바람에 입과포기를 했다. 전공 시험도 포기하면서까지 참여한 것이라 조금 아깝긴 하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PT면접이 처음인데다가 준비를 정말 말 그대로 하나도 안 해서(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들어갔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말을 잘 했..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ICPC Seoul Regional 본선 후기

나이 제한때문에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ICPC대회다. 4년이라는 대학생활 중 2번 밖에 참여하지 못 했지만, 마지막 참여라고 하니 조금 뒤숭숭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ICPC뿐만 아니라 모든 PS대회들이 사실상 마지막 참여라서… 한 동안 정말 오버페이스로 온갖 대회들을 다 나간것 같다. 특히 올해는 학번때문에 반년간 같이 연습하던 팀원이 참여를 못 하게 되었고, 급하게 대체 팀원을 구해서 준비하게 되었다. 올해 초 부터 준비했던 팀원인데다가 UCPC 본선도 같이 참여할 만큼 나름대로의 팀워크가 잘 맞았었는데 급작스럽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너무 당황스러웠다. 팀원 개인의 기량은 비슷한 것 같지만, 팀연습을 3~4번 밖에 못 한 관계로 팀워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래도.. 그런..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LG CNS CODEMONSTER 예선 후기

2017년, 내가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처음 참가해봤었던 대회였다. 당시엔 진짜 아무것도 심지어 DFS BFS의 개념도 모르던 시절이라 선배들이 참여하던거 구경만 했던 기억이 있다. 3시간인지 5시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 당시 느낌으로는 몇 시간동안 앉아서 코딩한다는 것을 상상을 못 하던 시절이라 다들 대단해 보였었다. 대단한 분들이 맞긴하지만.. 첫 알고리즘 대회이자 끝 알고리즘 대회가 아닐까 싶다. 물론 아직 ICPC가 남아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회보다는 축제의 느낌에 더 가깝다 생각하고, 팀플레이기 때문에.. 아무튼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대회다. # 1번 주어진 구슬을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일렬로 구성할 때 조건에 맞는 구슬 배열을 출력하는 문제다. 여기서 조건이란, 어떤 한 점을 기..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ICPC Seoul Regional 예선 후기

오랜만에 아쉬움 없는 대회였다. 되돌아보면 작년보다 훨씬 쉬운 난이도였지만, 팀원 이슈 때문에 일주일전에 급조된 팀 치고는 괜찮은 팀워크를 보였고, 개개인의 역량은 충분히 발휘한 것 같다. 난이도만 보면 조금 고전한 느낌이 있지만, 더 시간을 줬어도 그 다음 난이도의 문제는 풀지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따지면 어쨋거나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거니까.. 후회없는 과정이었고, 후회없는 결과였다. A. 양팔저울(+ 00:10) 조건에 따라 양팔저울에 자갈을 올려서 저울을 완성하고, 그 상태에서 무게를 평형으로 맞추기 위한 무게추의 최소 개수를 구하는 문제다. 무게추의 무게는 정해져있다. “저울”이라는 단어 때문에 문제를 보자마자 bfs나 dp 또는 파라메트릭일 것이라는 생각부터 했는데,..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3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1차 코딩테스트 후기

지금 글을 쓰려고 보니, 붙어도 갈 생각이 없어서 후기를 작성을 안 해뒀다... 풀이 코드만 첨부한다. 7번은 시간 부족해서 문제 쳐다보지도 못 했던 기억만 남는다. 최종적으로 1차 코딩테스트는 합격했지만, 2차 코딩테스트가 ICPC와 예선과 일정이 겹쳐서 참여하지 않았다. ICPC 예선이랑 채용 일자가 겹치는 공고가 많아서 좀.. 그렇다. 1번 #include using namespace std; typedef long long ll; typedef pair pii; typedef pair pll; template ostream& operator> pai.second; return is; } #ifdef ONLINE_JUDGE #define endl '\n' #endif #define all(x) (x..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토스 챌린지 후기

SCPC와 일정이 완전히 겹치는 바람에 준비는 무슨 시험시간도 간신히 맞춰서 접속했다. 코딩테스트는 완전 파이썬쓰라는 문제만 나와서 조금 실망스럽지만, 서술형은 실제 서비스 시 고민해봐야할 문제들이 많았어서 공부할 건덕지라도 줘서 만족스럽다. 결과적으로 코테 탈락했다. 코딩에서 떨어질 수준은 아니라서 서술형 문제에서 많이 갈린 것 같다. 서술형 문제는 평소에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조금 반성하게 되네.. 1. 멋쟁이 숫자 digit으로만 이루어진 문자열이 주어질 때, 길이가 3인 substring의 digit이 모두 같은 substring중 가장 큰 수를 구하는 문제다. 이런 substring이 없는 경우 -1을, 000인 경우는 0만 출력한다. 그냥 구현… 고민할게 없다. #in..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SCPC 2차 예선 후기

기분이 좋다. 작년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로 느껴지는데, 만점자 수는 비슷하다. 인원이 줄어든 것인지, 내 실력이 증가한 것인지(당연히 전자다)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부담감이 덜 했다. 준비를 진짜 말 그대로 하나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선을 비벼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다 기분. 중간에 토스 챌린지때문에 2시간 뺐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남아서(빨리 포기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마무리 했다. 이제 졸업하게 되면서 마지막 scpc가 될 것 같은데… 정말 정말 정말 기쁘다. 1. 수열 연산(09:15) 그리디 투포인터 배열에서 [i, j]의 값들을 모두 1씩 증가시키는 연산을 할 수 있다. 각 연산의 비용은 (j - i + 1)이 된다. 배열의 모든 값을 k이상으로 만들고 싶을 때 연산 횟수와 연산..

알고리즘/대회 후기

2022 SCPC 1차 예선 후기

다시 돌아온 SCPC 시즌이다. 작년에 수상은 못 했지만 그래도 본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었기 때문에 올해도 살짝 기대를 하고 참여했다. 본선진출 하긴 했지만 코로스 때문에 온라인으로 치는 바람에 김빠지는 느낌이 강했고, 참가상도 재작년보다 조금 주는 바람에(내 티셔츠 내놔요) 많이 아쉬웠다. 1번 개미가 정해진 위치에서 짐을 들고 나란히 서 있을때, 짐의 무게 순서대로 정렬하려고 한다. 이때 각 개미가 움직인 거리의 합을 최소화 시키는 문제다. 각 개미의 무게가 모두 다르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움직여야할 거리가 결정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냥 정렬해서 계산만 해서 출력하면 된다. 무게가 모두 다르지 않다고 해도 사실 똑같다. 3 2 1 2 2로 입력이 들어왔을 때를 생각해보자. 정렬을 하면 1 2 2..

피곤한투티
ThuThi's Tistory